▲ 평화통일기원 제9회 나라사랑전국무용경연대회가 13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평화통일기원 제9회 나라사랑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정다희(세종대)씨가 전체대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훈무용예술협회 동해시지부(지부장 허승훈)가 주관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육부 등의 후원으로 마련된 평화통일기원 제9회 나라사랑전국무용경연대회가 13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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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통일기원 제9회 나라사랑전국무용경연대회가 13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통일 바다이야기오리지널 기원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대회로, 경연 부문은 규정무용과 전통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부 부문에는 이로운(광주대동고) 학생이 대상을 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고, 이주현(중앙대)씨가 규정부 대상으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정다희씨가 전체대상을 차지했다.

보훈무용예술협회 동해시지부 관계자는 사아다쿨 “동해는 DMZ 인근지역으로 전쟁과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무용 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한 이번 경연이 무용예술의 등용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윤 기자 기자 admin@reel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