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수도권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월요일인 15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9도까지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생길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특히 강원 내륙·산지의 경우 릴게임몰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강릉 0도, 대전 ?3도, 대구 ?1도, 광주 1도, 부산 2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야마토게임다운로드 ·인천 6도, 강릉 9도, 대전·대구 9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지난 13일부터 내린 비와 눈이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으니 보행과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고 대부분 해상에 풍랑이 일겠다. 동 야마토통기계 해안 지역에서는 당분간 너울로 인해 물결이 높게 일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자 admin@seastorygame.top